차별금지법 제정촉구 오체투지,
그리고 함께 길을 여는 1인 시위 7일차💪💦

이른 아침 많은 비를 쏟아내는 하늘을 보며 다들 조마조마한 하루셨을거 같습니다.

한부모연합의 배웅으로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전경민님께서 오늘의 전체 일정 함께해주셨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에서 빗속에 연대의 인사 나와주셨습니다. 비는 많이 그쳤지만 추적추적 빗방울이 날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한 오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주민센터친구에서 함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오늘의 도착점인 김용균재단에서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의원님과 차제연 책임집행위원 미류님 함께 하였습니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치시는 2주차의 가장 길고 길고
날씨가 험했던 오늘도 연대해주신 많은 분들과 무사히 마쳤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