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2021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농성

☂️ 3시의 페미니즘 : 평등을 위한, 종교의 자유

평등한 세상을 그리며 시작된 종교
그러나 종교가 차별과 혐오의 기제가 되어버린 지금
차별과 평등, 그리고 종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차별금지법이 꿈꾸는 세상과 종교가 그리는 세상을 겹쳐보는 시간

￭ 일시 : 2021년 9월 1일(수) 오후 3~4시
￭ 장소 : 온라인 줌(Zoom) 농성장 bit.ly/NongsungOn

￭ 진행 : 박한희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 이야기손님
- 김민지 (NCCK인권센터)
- 김혜령 (이화여대)
- 이은혜 (뉴스앤조이)

✨ 성별임금격차에 항의하는 '3시 STOP' 행동을 기억하며 3시에 만나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면
그 자유는 무엇으로부터의 자유일까요?
일부 종교계는 오랜 시간 보수화 되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차별과 혐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종교계의 또 한편에서는 평등포럼을 비롯한 범그리스도인 연대체가
차별에 저항하며 평등한 세상 만들기에 함께 합니다.
평등이 필수가 되어가는 사회적 변화와 신도들의 인식 변화 속에서
종교계는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받고,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종교계가 평등으로 나아가는데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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