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의 페미니즘
9월 3일(금) 15:00~16:00

3시의 페미니즘

농성 03일차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2021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농성

☂️ 3시의 페미니즘 : 싸우는 노동자, 그 이름 여성

고용과 존엄을 위협하는 불안정 노동
그에 맞서 싸운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기
싸움도 연대도 혼자서 하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로 함께 만들어가는 용기
그리고 함께 만들어낼 차별금지법이 그릴 미래

■ 일시 : 2021년 9월 3일(금) 오후 3~4시
■ 장소 : 온라인 줌(Zoom) 농성장 bit.ly/NongsungOn

■ 진행 : 손희정 (문화평론가)

■ 이야기손님
- 김계월 (아시아나케이오 지부장)
- 김지나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서부지부장)
- 김한별 (방송작가 유니온 지부장)
- 도명화 (전국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장)
- 박혜성 (기간제교사노조 위원장)
- 오유진 (알바노조)

✨ 성별임금격차에 항의하는 '3시 STOP' 행동을 기억하며 3시에 만나요

9월 3일 <3시의 페미니즘> "싸우는 노동자, 그 이름 여성"은
문화평론과 손희정님의 사회와 6분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를 모셨습니다.
비정규직, 여성 그 이전에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존중받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했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는 여성차별과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은 한몸입니다.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차별은 칼 같이 잘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제정을 통해 성별을 구분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나누지 않는 사회, 임금 차별이 없는 사회, 성별이 아닌 나 자신으로 인정받는 평등한 일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투쟁하는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나누며 모두 힘을 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equalityact.kr
이메일 equalact2017@gmail.com
카카오채널 @equalityact

2021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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